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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지사항

천안뉴스 - 2010년 11월 16일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천안뉴스 - 2010년 11월 16일
부서명 공보관 등록일 2010-11-16 조회 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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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의 미래를 조명하는 <2010 천안 국제 식품학술대회>가
상록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우리시가 향후 5년간 지방재정의 19.3%를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시가 내년 7월 출범을 목표로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다문화가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천안시 다문화기관 연합회>가 발족했습니다.
이상, 이 시간 주요 뉴스입니다.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안뉴스>입니다.
우리시가 운영중인 <자가통신망 구축 사업>이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 산하기관에서 분산 운영했던 각종 임대회선을 대용량의 자가통신망으로 통합해,
통신속도 향상과 연간 5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요.
더욱 빨라진 통신망만큼이나, 시민들의 애로사항도 빨리 처리되는
대민행정 서비스 향상을 기대해 봅니다.
<천안뉴스>, 시작합니다.

# 메인1 - <국제 식품학술대회> 개최
2013년에 열릴 <천안 국제 웰빙식품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학술대회가
지난 10일, 열렸습니다.
11월 10일, 천안 상록리조트 그랜드홀에서 <2010 천안 국제 식품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현황과 미래, 아시아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는
아시아 6개국의 전문가 8명이 참석해, 각국의 기능성 식품에 대한 현황과
미래전망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한국 농촌경제 연구원> 최지현 박사는 <한국의 기능성 식품 시장과 천안시에 대한
시사점>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기능성 식품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당면과제,
우리시의 대응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천안지역의 기능성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호두와 약초 등,
기능성을 지닌 지역의 토종식품을 발굴해, 농업과 연계한 식품개발을 추진해야 하며,
정부의 식품산업 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해, 천안을 중심으로 한 기능성 식품 클러스트
사업추진을 제안했습니다.
이 밖에도, 중국 강남대학교의 쟁규진 교수와 태국 송클라 왕자 대학의 수니사 교수,
베트남 사이공 기술대학교 루 드주안 교수, 대만 충싱대학교 고쉰옌 교수 등이
차례로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우리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의 웰빙식품산업에 대한 전망을 조명하고,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건강 기능성 바이오식품 산업육성>을 위한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 메인2 - 중기 지방재정계획 수립
우리시는 5년 동안 지방재정의 19.3%를 국토와 지역개발 분야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우리시는 2014년까지, 지방재정의 19.3%를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얼마전, 관계 공무원과 시의원, 각계 인사 14명으로 구성된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중기 지방재정 계획을 심의했습니다.
시의 <중기 지방재정 계획>에 따르면, 계획 기간 총 재정규모는 5조 7,900억원으로,
자체수입은 경기회복과 자산가격 상승 등으로 3.9%의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의존재원은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의 증가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재원의 투자방향은 <2020년 천안시 장기발전 계획>과 연계해, 진행중인
대규모 투자사업의 마무리 등에 투자비를 배분하기로 했습니다.
분야별로는 국토 및 지역개발이 1조 1,152억원으로 가장 많고, 사회복지 분야가
1조 1,131억원으로 전망돼,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사회복지 분야의 투자비중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이 밖에도, 환경보호 8천 7백억원, 수송 및 교통 6천 3백억원,
문화 관광 3천 6백억원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메인3 - <시설관리공단> 출범 착수
우리시가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준비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우리시는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공단 출범을 향한
준비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시는 얼마전 <천안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공단 이사장은 <임원추천 위원회>에서 추천된 사람 중,
시장이 임명하고, 임원의 임기는 3년으로 하되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합니다.
또한, 설립 당시 시의 출자액은 10억원으로 했으며, 공단 설립까지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는 시의 일반회계에서 지출토록 했습니다.
공단 규정의 제·개정, 폐지시엔 시장의 승인이 있어야하며, 이사회 의결이나
상급 자치단체의 권고가 있을 경우, 시장의 승인으로 해산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시는 이달 안으로 시의회에 조례안을 부의해 조례 제정을 마치고, 공단설립을 위한
예산도 편성할 예정입니다.
이어 내년 3월까지, <임원추천 위원회> 구성과 이사장을 임명하는 한편,
법인설립을 끝내고, 내년 7월, 공단을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설립 첫 해인 내년에는 종합운동장과 축구센터, 견인보관소, 공영주차장,
추모공원 등의 운영권을 공단에 넘기고, 2015년까지 시민문화여성회관과 환경사업소,
하수처리장 등의 업무를 이관한다는 계획입니다.

# 메인4 - <다문화기관 연합회> 발족
효율적인 다문화 가족 정책지원을 위한 <천안시 다문화기관 연합회>가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11월 11일 오후, <충남 학생교육 문화원>에서 <천안시 다문화기관 연합회> 발대식과 <다문화 상생발전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시 관내 다문화 가족과 거주 외국인, 외국인 지원관련 단체 회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발대식과 2부 토론회로 진행됐습니다.
다문화 가족 정책지원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구성된 <다문화기관 연합회>는
국제 로타리 3620 지구, 천안 모이세, 호서대 다문화 연구센터 등 관내
22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공식 발족했습니다.
시는 다문화 관련 NGO와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다문화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문화기관 연합회>를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결혼 이민자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센터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여해, <아름다운 소통, 함께하는 문화>라는 주제로,
사례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현장속으로 : 천안 농업인 한마당 큰잔치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뿌리를 이뤄온 중요한 산업, ‘농업’...
‘농자 천하지대본’이라는 말처럼, 아시죠?
‘세상의 가장 큰 기본’이 되어 온 천안의 농민 여러분들이
모처럼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천안 농업인 한마당 큰잔치>
현장으로 함께 가 봅니다.
흥겨운 농악소리가 가득한 이곳은 <제2회 천안 농업인
한마당 큰잔치>가 열리고 있는 ‘유관순 체육관’입니다.
가을걷이가 끝나고, 모처럼 편안한 여유를 즐기고 계신
우리 천안의 농업인 여러분과 가족들이 이곳에 함께 하셨습니다.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을 기념하고, 한 해 농사를 마친
농민 여러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천안 농업인 한마당 큰잔치>...
오늘 행사는 <우수 농업인 시상>과 <추수감사제>,
<농업인 화합마당>으로 꾸며지는데요.
먼저, 한해 농사의 풍년을 축하하는 <추수감사제>가 열렸습니다.
농민 여러분의 구슬땀과 굵은 손마디로 일궈낸 ‘풍년’이지만,
그 공을 하늘로 돌리고, 천지신명께 감사의 마음을 올린 것이
우리 농촌의 전통이었습니다.
자연을 두려워할 줄 하는 그 겸손한 마음이야말로,
소박하지만 강인한 우리 농촌의 ‘힘’이 아닐까요?
<추수감사제>가 끝나고, <2010 천안 농업인의 상>을 수상한
12분의 최고 농업인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올해, 우리시의 최고 농업인은 병천면에서 오이를 생산하고 있는
심재근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전국적인 명성의 ‘아우내 오이’를 재배하기 위해,
신기술을 도입하고, 효소농법 실천을 통한 저농약 농산물 품질
인증 획득 등, 친환경 고품질의 오이를 생산하고 계신
농업인입니다.
이 밖에도, 과수와 가축, 화훼 등, 농업 전반에서
열심히 영농활동을 펼치고 계신 12명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추수감사제’와 <우수 농업인> 시상에 이어,
축하공연인 ‘하늘소리팀’의 <거북놀이>가 펼쳐집니다.
<제17회 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 대통령상을 받기도 한
병천고등학교 <하늘소리팀>이 농민 여러분의 한해 수확을
축하드리기 위해, 입장면 신덕리에서 내려져오던
민속놀이 <거북놀이> 공연을 신명나게 펼칩니다.
한해의 풍년을 축하하고 잡귀를 몰아내 마을 전체의
화목을 비는 <거북놀이>...
어린 학생들의 기원처럼, 내년에도 우리 농촌에 풍요로운
풍년가가 넘쳐 흐르길 바랍니다.
행사장 한 켠에는 고품질·친환경의 천안 농특산물들이
전시됐습니다.
농특산물 하나하나가 수백일의 햇볕과 수천번의 손길로 빚어진
농민 여러분의 자식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땅의 정직함과 소박한 농심이 만들어 낸 이 농특산물들은
그 어떤 예술작품보다도 아름다운 ‘자연의 걸작품’이라
할 수 있겠죠?
농산물 수입이라는 거대한 파도에 흔들리고,
불안정한 농산물 가격에 한숨짓고,
힘든 농사일이 버겁기만 한 것이 오늘날 농촌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천하지대본’이라 불려온 우리 농민 여러분들은
외부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땅을 일구고, 열매를 맺었으며, 가축을 길러왔습니다.
이분들의 묵묵한 뚝심이 있었기에, 우리 천안도 ‘웰빙농업
건강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한해 농사를 갈무리한 정직한 농심...
이분들의 솔직하고 소박한 정성이 있었기에,
‘하늘그린’과 ‘흥타령쌀’같은 우리 천안의 자랑거리도
만들어 졌습니다.
우리 농민 여러분들이 인류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더 큰 자부심과
더 나은 영농환경속에서, 더욱 멋진 농산물들을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 단신 뉴스
우리시는 11월 8일, 동지역에서 출하된 3,485포를 시작으로, 12월 3일까지
농협 삼용창고에서 공공 비축미 매입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매입하는 공공 비축미 포대벼는 추청과 주남 등 2개 품종으로,
4,521톤 11만 3천포대에 달해, 전체물량 13만 8천포대의 81%를 차지합니다.
포대벼는 지난해와 같이 4만 5천원을 우선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확기 전국평균 산지 쌀값을 벼로 환산한 가격을 확정가격으로,
내년 1월에 사후 정산합니다.
11월 13일 오전, <시민문화여성회관 성환분관>에서 관내 보육시설 관계자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보육시설 종사자 연수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4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보육기관 운영 친환경으로 다시보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시에는 546곳의 보육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설장과 보육교사
2천 6백여명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진입로가 추가로 개설됐습니다.
이번에 개설한 진입로는 주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체육공원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폭 1.5m, 47단의 목재계단을 설치해, 주변 미관과 어우러지며,
친환경적으로 조성됐습니다.
연중 개방돼, 지역 주민들의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공간으로 사랑받아 온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은 이번 진입로 추가 개설로,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민문화여성회관 수강생 자치회가 마련한 <이웃사랑실천 알뜰 바자회>가
11월 9일, 있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천연 화장품과 비누, 빵, 생활 도자기 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으며, 지역 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우리시에서 생산된
쌀과 버섯, 오이 등이 판매됐습니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이웃돕기 성금과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
후원금으로 전달됐습니다.

# 시정 알리미 - <천안시 보육정보센터> 이용 안내
<여성이 살기 행복한 도시>와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9월 30일, 충청남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천안시 보육정보센터>...
수준높은 보육 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아이키우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장난감과 책을 빌려주기도 하는데요.
<보육정보센터> 더욱 알차게 이용하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영유아 보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아동중심의 보육환경과 맞춤식 지원 체계를
위해 설립된 <천안시 보육정보센터>...
지난 10월부터, 우리시에 거주하는 3만여명의 만 5세 이하 아이들과
540여곳의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장난감과 책을 빌려주고 있는데요.
장난감 4백여점, 영유아용 그림책 천 5백여권을 갖추고 있으며,
그 수는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만 5세 이하, 장애아동의 경우 만 12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나 우리시에 재직중인 직장인과 예비부모, 보육시설 종사자 등입니다.
센터나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과 주민등록 등본을 구비해,
이용신청하면 되는데요.
회원가입은 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시면 준회원으로 등록되고,
준회원이 다섯 번 동안, 연체나 파손없이 반납할 경우, 정회원으로 등록됩니다.
연회비는 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한부모 가정,
세자녀 이상 가정은 연회비 없이 무료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이용은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여하실 수 있구요.
1년에 만원 또는 무료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과 그림책을 빌릴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신데요.
금방 싫증내는 비싼 장난감과 책을 부담없이 바꿔가며 빌릴 수 있으니,
아이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보육정보센터>는 장난감과 도서 대여 외에도, 거의 1주일에 한번씩,
유용한 교육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과 교육, 부모-자녀 관계교육 등, 아이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알찬 교육들이 계속해서 열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들 양육에 부담을 느껴, 출산을 꺼리는 요즘...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곳이
바로 <천안시 보육정보센터>입니다.
지금 바로, <천안시 보육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하셔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얻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클릭, 생생정보 (CG BACK)
우리시 중앙도서관은 오래된 책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폐기도서 교환 행사>를 마련합니다.
20일 오후 2시부터, 중앙도서관 1층 기증문고실에서, 2005년 이후 출판된 도서 1권과
폐기도서 5권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행사를 통해 교환된 도서는 관내 12곳의 <작은 도서관>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우리시는 지역 초, 중학생들의 영어 체험학습과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해,
<겨울 영어체험 캠프>를 운영합니다.
2주 동안 진행되는 영어캠프는 원어민 강사의 지도로, 영어 말하기 대회와
영미문화 체험, 체험학습 등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천안시 기획공연,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가 12월 11일 오후 3시와 7시,
시청 봉서홀에서 상연됩니다.
<2008년 대한민국 국회대상> 뮤지컬 부문과 <제3회 더뮤지컬 어워즈> 극본상을
수상한 이번 공연은 한 종갓집의 장례식을 통해, 가족간의 소통을 경쾌하게
그려냅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한국 토지주택공사>가 도시계획 사업으로 시행중인 번영로 확·포장 공사로 인해,
번영로와 불당대로 접속구간이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좁아졌습니다.
통제기간은 연말까지며, 대체도로 확보를 위해 번영로 지하차도를 개통했습니다.
통행차량 정체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니, 운전자 여러분은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인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 시범아파트 사업>에
청당동 벽산 블루밍 아파트가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3월, 5개 아파트가 시범단지로 선정돼, 많은 주민분들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주셨는데요.
생활속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현명한 에너지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공공누리 마크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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