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WIN-WIN 전략 -

천안시 원성2동(동장 김미영)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한미숙)은 2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장옥)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민력 강화와 주민 중심의 실행기능 전환으로 행복키움지원단의 자생력 및 자원연계 강화로 양 기관의 창의적인 협력과 사례관리 기법의 협업으로 효율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강화로 효율성의 극대화를 도모하여 주민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천안시 원성2동은 주민수 대비 노인의 비율이 26%를 상회하여 노인 인구수가 다수를 이루고 있으며, 주공2단지 재개발로 인한 저소득층의 인구 유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복지 업무수행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며,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사례관리 노하우를 공유하여 기관 간의 윈윈전략으로 새로운 맞춤형복지의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영 원성2동장은 “새로운 맞춤형복지의 가치창출로 양기관의 업무협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복지사각지대 및 사례관리의 새로운 이정표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옥 센터장은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다양한 욕구를 지닌 복지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 제공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맞춤형 복지의 공동체 강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으며,

한미숙 단장은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혀 주신 김장옥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 및 직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