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16일 삼일절은 앞두고 기념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념관을 다니면서 해설을 들었지만,
해설사 선생님의 진심어린 나라사랑이 느껴졌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지루하지 않고
흥미 유발하시는 질문과 해설에 너무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처음 기념관을 방문한 지인과 저는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고 너무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낸 것 같아 감사한 하루입니다.
천안시에서 이렇게 많은 신경을 써 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해설을 사전에 예약하지 않고 당일에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곳을 방문하여 이동녕선생님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인류에게 가장 큰 비극은 지나간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하는데 있다."-토인비-